코리안팝수타

신뢰는 유리거울 같은 것이다. 한 번 금이 가면 원래대로 하나가 될 수는 없다. -헨리 F.아미엘- 내가 신뢰를 깬 적.. 솔직히 딱히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.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신뢰를 쌓았다고 생각은 하지 않기 때문이다.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한다. 근데 생각해보면 딱 한 번 뒤통수 친 것 같다고 상대방이 느끼게끔 한 적은 있는 것 같다. 내가 뒤통수를 친 것은 아니지만.. 그 사람이 했던 느낌 그대로 받게끔 나도 그렇게 모션을 취했다.. 어떻게 느꼈는 가는 그 사람에게 달린 것 뿐..

성공처럼 줄을 잇는 일도 없다. -디즈레일리- 끈질기게 한다면 분명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. 말은 쉽지만 그게 힘들다는 것도 알고. 하지만 나는 최대한 할 수 있을 때까지는 해보고 싶다. 노력도 할 것이고 도전도 할 것이다. 지금의 형태를 계속 발전시키고 연구하여 최선을 다해 볼 심산이다. 내 생에 이러한 때가 있었다. 당당하게 자랑스럽게 말 할 수 있게..

두 의자 사이에 앉으려다가 땅바닥에 떨어진다. -라블레- 한 번에 너무 많은 것을 챙기려 하지 않는다. 일단 한 번에 하나씩 해서 챙겨 나아가려고 한다. 대신 놓치는 것 없이 확실하게.. 그게 나에게 더 득이 되는 것 같다. 어영부영 하는 것보다는 하나라도 확실하게 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..? 내가 다른 사람을 봐왔을 때는 그러하다. 내가 보고 느낀 것으로는.

좋은 항아리에는 좋은 뚜껑을 덮어라. -키에르케고르- 좋은 것에는 좋은 것을 더하고 싶은 법이다. 나도 그러하다. 그래서 이번에 장비를 구입했다.. 아직 나에게는 과분한 것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그래도 욕심도 나고 바꿀 때도 되어서 이왕 바꿀거 조금 더 해서 바꾸자..하고 생각하여 조금 좋은 것으로 바꿨다.

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, 아무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말이다. -알버트 아인슈타인- 거의 대개 사람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. 그래서 나는 조금은 다른 발상을 해보려고 노력한다. 그래야 내가 조금 더 튈 수 있고 나의 것이 더 주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. 그리하여 나는 몇 개의 나의 것을 건졌다.. 막 장난을 치며 연습을 하다 몇 개를 건져 그것으로 몇 번 빛을 봤다.

너 자신을 아는 것을 너의 일로 삼으라.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교훈이다. -세르반테스- 나를 알려고 하는 것은 솔직히 모르겠다.. 어떻게 해야 나를 알 수 있다는 것지.. 말로는 쉽지만 당체 모르겠다.. 그래서 그냥 할 것 하며 사는게 가장 잘 알 수 있지 않을까.. 싶다..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. 그렇게 하다보면 분명 내가 어떻게 할지 알게 될 터이기에 나를 알 수 있지 않을까?? 그렇게 밖에는 나를 알 방도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.

나는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보고 불행하다고 생각한다.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내가 가진 것을 보고 행복하리라 생각한다. -마리 라그랑주- 나는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해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.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일 뿐..이렇게 생각을 한다. 지금 내가 생각했던 장비들의 세팅이 아직 조금은 덜 되었다. 하지만 그래도 만족하고 얻은 것들이 더 많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생활하고 있다. 조만간 다 맞출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. 오히려 분에 넘친다고 생각한다.

결코 후회하지 말 것, 뒤돌아보지 말 것으 인생의 규칙으로 삼아라. 후회는 쓸데없는 기운의 낭비다. 후회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. 단지 정체만 있을 뿐이다. -케서린 맨스필드- 후회를 하기 싫고 원하지 않아도 솔직히 생각하다 보면 후회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. 단, 이것은 지켜야 한다고 스스로 약속해야 할 것이고 컨트롤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. 후회에 사로잡히지 않기.. 나는 한때 그러한 것들이 쌓이고 쌓이고 모이고 모여 참 많은 스트레스를 만들어냈고 결국에는 트라우마와 슬럼프로 나를 이끌었다.. 그래서 한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.. 절대로 그러한 것에 계속 나를 묶어놓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.

사람들은 내게 야구가 없는 겨울에는 무엇을 하느냐고 묻는다. 내가 겨울에 하는 것이라곤 유리창 밖을 응시하면서 봄이 오기를 학수고대하는 것뿐이다. -로저 혼스비- 나는 지금 2학기가 기다려진다.. 조금 더 발전하고 내가 원대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기라고 나는 생각하기 때문이다. 보다 집중하고 많은 노력을 나는 할 것이다.. 조금 섭섭하게 될 수 있는 상황도 생길 것 같지만 조금은 이기적으로도 행해보려고 한다.. 이렇게 언제까지 가만히 맞춰주기만도 솔직히 이제는 질렸기 때문이다.

너희들은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. 그러나 궁극적으로 우리 모두는 챔피언이 될 것이다. -폴 베어 브라이언트- 이제 곧 엄청난 고통이 내게 다가올 것이다. 과제가 산 더미로 쌓였기 때문이다.. 그걸 해야 내가 더 실력을 쌓을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. 솔직히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. 그래도 내가 이 악물고 해야지 어쩌겠나.. 교수님이 돈 받고 해주시는 것도 아니고 최대한 좋은 취지로 해주시는 건데.. 그에 보답을 하기위해서라도 양심적으로 해야겠다..

중국인은 '위기'를 두 글자로 씁니다. 첫 자는 위험의 의미이고 둘째는 기회의 의미입니다. 위기 속에서는 위험을 경계하되 기회가 있음을 명심하십시오. -존 F.케네디- 지금이 꽤 나의 위기라고 생각한다. 할 것들이 꽤 겹치기 때문이다. 할 것은 많은데 쪼개서 쉴 틈 없이 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. 그래서 일단 행하곤 있지만 어떻게 될지 걱정이다.. 최대한 행할 수 있을 떄까지 행해보아야겠다.. 부지런히 앞으로는 나아가자.

평균적인 사람은 자신의 일에 자신이 가진 에너지와 능력의 25%를 투여한다. 세상은 능력의 50%를 쏟아 붓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, 100%를 투여하는 극히 드문 사람들에게 머리를 조아린다. -앤드류 카네기- 나는 25%라도 쏟고 있을까..? 그정도는 쏟겠지 하며 생각을 해보는데 솔직히 그정도라도 되는지 모르겠다.. 확실히 나아가고 있긴 하지만 확 눈에 띄게 많이 투자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. 특히나 요근래에.. 그래도 못하는 거 되게끔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분명 좋은 결과가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한다.

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창작품입니다.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뿐이지요. -로랑 구넬- 머리가 만들고 마음이 그렇게 정한다. 내가 하고 싶은 것. 하기 싫은 것. 그러한 것들을 판가름하고 정하는 것들은 다 나의 내면에 존재한다. 그렇기에 그 내면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. 잘 다스리면 확실하게 나에겐 이득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. 나는 아직 그것을 잘 하지 못하여 내 자신에게 자주 지곤한다.. 처참하게..

용기를 내어 그대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 않아 그대는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. -폴 발레리- 내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, 또 목표하는 것을 이루며 그렇게 계획한 것을 딱딱 이루며 나아간다. 그래서 지금 나이에 그 위치에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. 열심히 한 대가이다. 반면 비교를 하자면 나는 형편없다. 열심히 하지 않았다. 그래서 지금 나의 위치가 이러하고 나의 실력이 이러하다. 그러한 내 사람이 옆에 있어서 조금은 자극제가 되어 이제는 많이 본받고 싶은 것들을 나도 실현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.

종종 열쇠 꾸러미의 마지막 열쇠가 자물쇠를 연다. -필립 체스터필드- 위의 글을 보고 또 어떠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영상을 보고 참 많은 반성을 하게 된다. 그 영상은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인내를 하고 끊임없이 노력을 하였기에 나중에는 결국 엄청난 업적을 이루며 생을 마감하게 되는 그러한 내용의 영상이다. 그 영상을 보며 나는 몸도 불편하지 않고 멀쩡히 다 할 수 있는데 왜 게으름을 피우려고 하고 열심히 하지 않으려고 하나.. 하는 생각이 들어 순간 너무 부끄러웠다..

100년을 산다고 해도 게으르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의 하루와 같다. -법구- 뭘 하든 내가 게으르고 노력하지 않는 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업게 될 것이다. 예전의 나는 그러했다. 정말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잡은 것도 없다. 그래서 지금은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. 확실히 지금 당장 뭐가 보이지는 않는다. 허나 인내로 참고 버텨 꼭 뭔가 이루어낼 것이다.

뜻 있는 곳에 길이 있다. -라 브뤼예르- 확실한 뜻이 있었지만 요즘은 그 뜻을 앞세우기 보다는 일단 기본에 집착을 하려고 한다. 다시 해 본 결과.. 다 망가져 있기 때문이다. 엉터리가 되어 있다. 그냥 조금 된다고 넘어가고 안주하고 있었던 것 같다. 확실히 다시 부족한 점을 재발견 하여 다행이다. 그래서 나는 더 확실하고 견고하게 다지고 나갈 것이다.